4차 산업·스마트팜 접목 농기자재 ‘한자리’
자율주행 농기계·ICT 융·복합 AI 등 시연
자율주행 농기계·ICT 융·복합 AI 등 시연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첨단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농기계 및 자재를 기종별로 분류·전시해,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별 특·장점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참관객 중심형 전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신 농기자재를 전시해 4차 산업 및 스마트팜이 접목된 농기자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첨단화된 자율주행 농기계, ICT 융복합 AI 장비, 시설하우스용 기자재, 축산기계 등 첨단 농기자재가 전시됐다.
5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 걸맞은 스마트한 농기계들을 접하고, 첨단 기계화 영농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도 “이번 박람회가 농기계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농업의 미래상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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