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협, 2년만에 개최…한우등록사업 활성화 기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THE 조선호텔 수안보에서 2022년도 한우등록위원 교육 및 선형심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한우등록위원의 개량업무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과 현장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한우선형심사 평가를 통한 성과분석 및 사업안내를 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 도별 우수등록위원으로 선정된 8인에 대하여 이재윤 회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로를 격려한다는 계획에 있다.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은 “등록위원의 전문역량을 강화시키고 신규 등록위원에 대한 교육참여를 최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등 금번 교육이 한우개량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한우등록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알차고 내실있는 교육이 한우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등록위원들의 교육 및 결과보고회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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