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종자 자급률 2020년대비 소폭 상승 버섯류 증가율 가장 커

국산 종자 자급률이 채소가 90%대로 매우 높지만 과수 17%대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고추 등 주요 채소 작물 6종의 자급률은 100%로 매우 높고, 접목선인장 자급률 100%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종자 자급률을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하면, 채소는 89.9%에서 90.1%로 소폭 증가한가운데, 과수도 17.5%에서 17.9%, 화훼도 45%에서 46.3%로, 버슷도 58.5%에서 50%로 각각 증가하였으며, 버섯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품목별 주요 종자 자급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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