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화 빠른 지역 사과 꽃따기 전 암수술 고사 먼저 확인해야”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사과 개화가 빠른 지역의 과수원에서는 반드시 사과 꽃 암수술의 고사(죽음) 여부를 확인한 뒤 꽃따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개화가 빠른 지역의 사과 꽃은 저온 피해를 입기 쉬운데 피해를 입은 경우 겉보기에는 정상이나 암수술이 고사된 경우가 있다. 특히 발아 후 기온이 높은 평지나 산간도 꽃이 빨리 피는 곳은 피해가 많다.사과 꽃을 일찍 딸수록 열매솎기에 드는 노력도 줄고 열매도 커진다. 그러나 고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 수정이 되지 않거나 수정 상태가 좋지 않아 열매가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4-26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