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 시스템 개선…울릉도 산나물 싱싱하게 즐길 수 있어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쉽게 시들고 물러져 대도시 공급이 어려웠던 울릉도 산나물의 유통 시스템을 개선해 전국으로 신선하게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산마늘(명이나물)과 섬쑥부쟁이(부지갱이)는 3~4월 생산되는 울릉도의 대표 산나물로 시장 규모는 400억 원에 이른다.신선 채소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울릉도에서 육지까지 택배로만 유통돼 절임이나 건조 상태로만 즐길 수 있었다.농진청은 울릉도 산나물을 신선 상태로 공급하기 위해 포장과 수송 등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유통 시스템 전체를 개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4-24 12: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