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목한우에 도전한 40대 청년 농부의 7년차 귀농일기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비탈진 언덕길에 수십여 마리의 한우가 이곳저곳을 누비며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농협 한우개량사업소의 모습도 아니고, 외국의 목장 풍경은 더더욱 아니다.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칠북로의 한우 목장 전경이다.7년 전 고향인 정읍에 내려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방목생태축산에 도전, 한우의 생산부터 출하, 가공, 판매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한우 소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손영수 소다움 대표의 남다른 한우 사육 스토리를 들어봤다. 7년전 귀농...한우와 인연 맺다30대 후반 서울에서 건강 관련 사업을 농장에서 식탁까지 | 옥미영 기자 | 2022-09-28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