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혁 의지 있는 장관만이 농정 대변화 이끌 수 있어"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농업계 기대 속에 2019년 힘차게 출발한 농특위가 본 위원들의 1기 임기를 마치고, 4월부터 2기 체제에 돌입하면서 농특위의 향후 행보에 농업계의 이목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은 “5개 부처 장관이 위원으로 들어와 있음에도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쌀 값을 비롯한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소규모 농가의 공익형직불금 도입, 여기에 농협중앙회장의 직선제 선출 현실화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대통령이 수없이 주문하고 농장에서 식탁까지 | 옥미영 기자 | 2021-04-26 21:25 정현찬 농특위원장,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사업 현장 방문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정현찬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조합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산림조합 유통사업분야 당면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를 마친 후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중부목재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 임산물유통센터를 차례로 돌며 산림조합에서 수행하고 있는 유통사업 전반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분야 유통사업 부문은 산주·임업인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적자를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8-2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