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농자재 토털 케어 시대 ‘활짝’···농약회사 경농의 스마트한 영농생활 [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과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기술개발 연구과제에 ‘던지는 농약’이 선정된 적이 있다. 일반인들은 다소 엉뚱한 과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에는 수많은 과학 기술이 숨어있다.이미 국내에서는 1990년대 농업 인구 고령화와 농약 살포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포성 정제 농약 개발이 화두로 떠올랐다.논둑에서 논안으로 농약을 던져 넣으면 자동으로 퍼지는 투척형 제초제는 2003년 개발이 완료돼 이후 실용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졌다. 농민의 일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기까지 한 생력형(laborsaving, 농장에서 식탁까지 | 박현욱 기자 | 2020-07-08 10:40 작물 갉아먹는 ‘멸강나방’ 초기 방제해야 농작물을 갉아먹는 멸강나방은 초여름의 불청객이다. 멸강나방이 중국에서 국내로 날아오는 시기가 5월말에서 6월 중순이기 때문이다.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 중국 강소성의 멸강나방을 예찰한 결과 강소성 지역의 성충 수가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파악돼 초기 방제를 철저히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멸강나방의 애벌레는 옥수수, 수수류, 목초, 벼 등 볏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초기에 발견해 빨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의 피해가 크다. 심할 경우 하룻밤 사이에 ha당 수십만 마리의 멸강 식량 | 연승우 기자 | 2018-06-04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