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음료업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선점 나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며 관련 지출을 아끼지 않는 ‘펫팸족(Pet+Family)’이 늘면서 펫푸드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특히 서울우유, 하림, 풀무원생활건강 등 식음료업계에서도 반려동물식품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출사표를 내던지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간식 ‘아이펫 밀크저키(I Pet Milk Jerky)’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아이펫 밀크저키’는 프리미엄 펫 간식 브랜드 ‘아이펫(I Pet)’의 두 번째 출시품으로 유당을 분해해 소화 식품 | 이은용 기자 | 2018-10-02 15:33 반려동물 900만 시대 목전…문화·제도 뒷받침 필요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전송열(62)씨는 ‘펫팸족(PET+FAMILY)’이다. 반려견 때문에 여행도 자제할 정도로 전씨의 애견 사랑은 남다르다. 진돗개 1마리와 소형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 그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매일 산책에 나선다. 애견숍 방문과 강아지 관련 물품 구매는 그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강아지들로부터 오히려 힐링을 받는다”는 전씨에게 그들은 단순한 동물 그 이상이다. 최근에는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할 정도로 반려동물은 자식과 같은 존재다. 덩치 큰 진돗개가 앞마당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전 축산 | 박현욱 기자 | 2018-03-29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