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격동의 낙농산업(제1편) [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인류가 가축의 젖을 이용한 역사는 매우 깊다.성서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소와 양, 염소를 키우는 유목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이들 젖을 활용한 음식이 발달하였다.아쉽게도 한반도에서는 가축 젖의 이용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우리나라의 근대 낙농 그러니까 전용 젖소 품종 사육 시도는 구한말 견미보빙사 일원으로 참여해 미국의 축산업을 시철하고 돌아왔던 최경석에 의해 시도되었다. 최경석은 고종의 지원속에 18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시범목축장인 ‘농무목축시험장’을 서울 우이동에 설치하고 저 팜 역사속으로 | 김재민 기자 | 2021-11-05 13:41 소 모색을 식별하여 개체관리정보를 3차원 증강현실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흰소(白牛)의 해로 경남 함양에 있는 국가 연구기관에 흰소 20며마리가 사육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 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 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되어 있는 우리나라 소는 5종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한우 외에 칡소, 모색이 검은 흑우가 등재되어 있으며, 이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흑우와 모색이 하얀 백색 한우도 정식으로 등재되어 있다. 최근에 공개된 백우도 국가기관에서 지난 2천년대 초부터 수집된 흰소를 생명공학기술로 복원하여 증식해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1-01-06 11:03 하루에 초등학생 5백명에게 먹일 수 있는 우유를 1년동안 생산한 젖소가 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젖소는 홀스타인(Holstein)종으로 원산지는 네덜란드로 알려져 있으나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도입된 젖소를 개량하여 사육하고 있다. 젖소를 사육하는 목적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들은 가급적 많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사양관리나 질병·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2018년 기준 관련 기관에서 공식 발표한 국내 최고 우유 생산 젖소는 전북 순창에서 기르는 젖소로 3번째 송아지를 낳고 1년(305일)간 생산한 유량이 2만785㎏으로 발표되어 대략 하루에 68㎏의 우유를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0-03-12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