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윤감독 축산업 혐오 사태 '일단락'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 3월 19일 본지의 단독 보도(농림부 초청 강연자 曰, 공장식 축산 인류에 가장 끔찍한 범죄)로 시작된 황윤 감독의 강연 내용과 관련된 논란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와 황윤 감독을 비롯한 동물복지단체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단락됐다.김홍길 회장과 하태식 한돈협회장, 김만섭 오리협회장 등 축단협 임원들은 지난 4월 10일 실용화재단 서울사무실에서 황윤 감독 및 동물복지단체 대표들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지난 3월 실용화재단 집담회에서의 황윤 감독 발언에 대해 강하게 이의를 제기한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9-04-11 20:07 [편집자 칼럼] 부처마다 청와대 코드 맞추기에 골병드는 축산업계 황윤 영화감독이 쓴 축산업 비판 서적 ‘사랑할까 먹을까’를 대통령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읽었다는 소식이 청와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뒤 정부 각 부처가 앞 다퉈 ‘대통령 코드 맞추기’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 속속 확인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본지는 축산업 진흥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황윤 씨를 초청, 강연회를 열어 그가 평소 축산업과 관련한 잘못된 인식을 강연회의 주된 내용을 삼았다는 것을 문제 삼아 단독 보도한 바 있다.그런데 강연회 개최와 비슷한 시기인 지난 3월 15일 문 팜썰 | 김재민 | 2019-03-27 17:04 문재인 대통령 설 연휴에 '사랑할까 먹을까' 읽어 [농장에서 식탁까지= 옥미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기간 영화감독 황윤씨의 저서 '사랑할까, 먹을까'를 읽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6일 밝혔다.‘사랑할까 먹을까’는 공장형 축산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책으로 2015년 '잡식가족의 딜레마'라는 영화로도 제작돼 상영된 바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원래 돈가스도 좋아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돼지 사육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고민과 딜레마 이런 것을 다룬 책과 영화"라면서 "채식을 실천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공장형 사육을 농장형 사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9-02-07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