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정공백 두 달째 장기화… 또다른 농업 홀대론 농식품부 장관과 청와대 농업비선관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정책비서관이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지 2개월이 넘도록 청와대에서는 후임에 대한 언급이 없다.역대 어떤 정권도 농식품부 장관의 자리를 이렇게 오랫동안 비워둔 경우도 없기에 농업 현장에서는 그만큼 비판도 많아지고 있다.특히 6월 13일 지방선거 끝나고 낙선자들을 대상으로 후임을 물색하기 위해 장관 인선을 늦추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공백이 장기 농정 | 연승우 기자 | 2018-05-24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