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편집자 칼럼]김낙순 마사회장은 응답하라 [팜인사이트=김재민]코로나 19는 모든 스포츠를 중단시켰고, 이는 경마도 마찬가지다.마사회 경마수익금을 기반으로 삼고 있는 축산발전기금의 조성에도 차질이 예상될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경마산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마필관리사 두명이 최근 잇따라 목숨을 끊었다.지난해 말 세상을 떠 들썩하게 했던 조교사의 죽음이 공분을 산바 있는데, 또 다시 두명이 목숨을 잃었으니 그 동안 마사회는 무슨일을 하고 있었는지 물을 수 밖에 없다.경마종사자들의 잇단 자살은 2005년 이후 10번째다.살아 있는 農담화 | 김재민 | 2020-08-08 0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