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비자 저격한 마켓컬리, 전지현 효과만 있는 것 아니다 [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2014년 연말, 마켓컬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저녁에 클릭하면 다음날 새벽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컬리의 방식은 '장보기의 혁명'이었다.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최대치를 보여준 컬리 상품들은 품질까지 좋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빠른 속도로 번져갔다. 여기에 전지현이 가세했다. 마켓컬리의 충성 고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지현이 모델로 기용되면서 컬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전지현이 공중파에 등장한 이후 100만 명이었던 가입자는 팜기획 | 박현욱 기자 | 2020-03-05 0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