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납품업자 권익 짓밟은 농협유통의 ‘갑질’ 횡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대규모 유통업법 등을 위반한 ㈜농협유통에 시정명령(통지명령 포함)과 과징금 4억 5600만 원, 과태료 15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농협유통은 납품업자에게 반품 조건 등을 명확히 약정하지 않은 채 직매입한 상품을 반품하고, 법정 기재사항이 빠진 불완전한 계약 서면을 주면서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허위 매출을 발생시켜 수수료를 받았으며, 직매입 계약서 서류까지 보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위반 내용을 보면 정당한 사유 없는 반품 유통 | 이은용 기자 | 2019-01-07 12: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