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 황금영 순천종돈장 대표는 축산인들에게는 순천광양축협조합장으로 더 익숙한 인물이다.황 대표는 지난 1990년 2월부터 2008년까지 16년간 순천광양축협을 이끌며 시골의 작은 조합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건실한 조합 반열에 올려놓으며 주목 받았었다.이후 황 대표는 본업인 돼지 사육에 전념하고 있다.축산업계에선 “외부활동이 많으면 농장은 망가진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지는 데 황 대표의 순천종돈장은 MSY 26.1두를 기록하며 국내 최상위권 그룹에 자리하고 있다.특히 그는 돼지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후방 산업의 협력사와 수십 년간 좋 농장에서 식탁까지 | 옥미영 기자 | 2022-07-06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