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유자조금, 목장콘텐츠 신규 제작 및 배포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최근 소비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보다 쉽게 국내 낙농산업을 이해하고 국산 우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목장환경, 사육시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매일같이 부지런히 노력하는 낙농가의 모습을 자연스레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더불어, 지난해 발표한 ‘수입 유제품의 소비 확산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연구결과에 따라 소비자들이 막연하게 식품 | 김지연 기자 | 2023-08-22 13:27 [이슈] 수입산 멸균우유 ‘이슈화’ 과연 정당한가!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최근 수입산 멸균유가 이슈화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이하 ‘낙발위’)를 기점으로 수입산 멸균유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낙발위 당일 관료출신 유가공협회장은 멸균유 수입이 늘어나는 이유를 국산우유 가격경쟁력으로 꼽으면서 원유가격 인하의 당위성을 직간접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이후 언론들은 사회현상에 대한 정확한 사실보도보다는 ‘가십’ 기사로 수입멸균유가 국산우유보다 마치 우수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이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일 ‘수입산 멸균우유의 이슈화 축산 | 김지연 기자 | 2021-11-04 15:46 [이슈] 국내산 우유와 수입 멸균유 경쟁력 따지는 건 ‘소탐대실’ 국내산 우유와 수입 멸균유 경쟁력을 운운하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최근 유가공협회와 유업체가 수입멸균유와 국내산 우유의 가격경쟁력을 운운하며 원유가격 인하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은 소탐대실”이라고 지적했다.이 회장은 “유업체가 유통기한 1년인 수입멸균유의 문제점은 도외시한 채 국내산 우유의 우수성을 깎아 내리는 것은 이율배반적 발상이며 이로 인해 언론에서 대한민국 우유가 조롱거리로 전락했다”며 “유업체는 국산 우유·유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질 좋은 국산 유제품 기술개발 및 생산에 전념해야 축산 | 김지연 기자 | 2021-10-21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