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의 양돈, 위기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 높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한 로버트 호스테 교수(와게닝겐 대학)는 지난 3월 13일 양돈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현재 한국의 생산성은 유럽에 비해 많이 뒤쳐저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트 교수는 네덜란드 양돈산업이 직면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설명하며, 한국의 양돈산업이 배울 점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트 교수의 강연을 요약‧게재한다.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4-03-18 13:11 세계 최초의 수상식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친환경으로 1.8배 비싸게 팔리고 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 개설된 수상식 젖소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일반 우유 보다 1.8배 비싸게 팔려 금년도에 처음으로 이익이 예상되며, 기후 온난화 시대를 대비하는 친환경 목장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국토의 3분의 1이 해수면 보다 낮은 네덜란드에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5%를 차지하는 유럽내 최대 정유시설을 가지고 있는 로테르담 항구에 전원 풍경을 도시에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개설된 이 수상 목장은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1-09-06 11:33 세계 최초 떠다니는 수상식 목장에서 젖소가 바닷물에 빠졌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세계 최초로 지난 2019년 네달란드 로테르담 항구에 설치되어 화제를 불러왔던 수상식 떠다니는 젖소 목장(Floating Dairy Farm)에서 최근 젖소 2마리가 바닷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동물 보호론자들이 목장 폐쇄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발생하는 이동거리(food miles)를 최소화하여 환경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수상 건축물 전문업체가 설립한 이 목장은 그동안 지상과 연결되는 공간에 32두의 젖소가 사육되며 1일 600리터의 우유를 가공 처리하여 병우유나 요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1-05-10 12:35 네덜란드에는 항구에 정박을 하며 이동할 수 있는 떠다니는 3층 젖소 목장이 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젖소를 사육하는 낙농가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 중에는 목장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환경 오염시키지 않고 처리하는 것과 양질의 저렴한 사료 자원을 가까운 곳에서 확보하는 것이 있다. 또한 자신들이 생산한 신선한 우유가 가까운 가공공장에 즉시 처리되어 소비자에게 바로 공급되기를 바란다.네덜란드에서 이러한 낙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물위에 배처럼 떠다닐 수 있는 획기적인 젖소 목장이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떠다니는 목장(Floating Dairy Farm)으로 불리는 이 농장에는 젖소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0-05-13 10: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