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집기획-종자산업 미래는(4)]청개구리쌀 정보화마을 생존법…남들과 다른 경쟁력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그동안 쌀 산업 종사자들은 타성에 젖어 있었다. 예전 방식대로 농사를 지으려고 안주했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본격적인 쌀 불황시대가 도래했다. 변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구조여서 일부 농민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나서면서 서서히 변화의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가장 변화된 모습은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특성에 맞게 농사를 지으려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친환경쌀 전문생산단지, 가공용쌀 전문생산단지 등 세분화 시켜 거기에 맞는 맞춤형 생산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최근 소비자들의 농장에서 식탁까지 | 이은용 기자 | 2020-01-14 11:29 [특집기획-종자산업 미래는(3)]신(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른 ‘가공용 벼 품종’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최근 쌀 가공식품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61kg)은 감소했지만 가공용 쌀 소비는 대폭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가정 간편식과 떡, 음료 제조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생산되면서 쌀 가공식품산업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17년 49만 1900톤을 기록했던 가공용 쌀 소비량이 2018년에는 56만 8102톤으로 15.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쌀 가공식품 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농촌진흥청을 농장에서 식탁까지 | 이은용 기자 | 2020-01-13 09:40 [생생현장]가공용 밥 업계가 주목하는 벼 품종 ‘미호’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촌진흥청은 쌀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가 가능한 벼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간편식에 적합한 벼 ‘미호’ 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가공밥 제조기술을 특허출원했다.이번 품종 개발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지만 가공 원료곡은 일반 밥쌀용 품종이 사용되고 있어 간편식 특성에 맞춘 품종과 제조기술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발된 것이어서 의미를 더 하고 있다.농진청은 29일 수원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벼 ‘미호’ 품종에 대해 소개했다. 식량 | 이은용 기자 | 2019-10-29 18:56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계속 검출…방역당국 비상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지속적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방역당국과 가금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정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를 취하며 AI 차단에 열을 올리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지난 8일 전라북도 군산 만경강 하구와 15일 충청북도 청주 미호천, 경기도 파주(문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검사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일 경남 창녕(장척저수지)에 이어 경기도 파주(한강 하구, 저병원성 확진), 전북 군산(만경강 하구)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8-10-18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