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역울타리 뚫렸다... ASF 영월 발병에 방역 당국 비상 경기와 강원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발병했던 야생멧돼지 ASF가 기존 광역울타리에서 62km떨어진 강원도 영월에서 발병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금까지 방역당국은 영동고속도로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의 보루로 설정하고, 양생멧돼지 포획과 광역울타리 설치 등 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여 왔다.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2019년 9월 16일~23일까지 23일간 14건, 2020년 10월 2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어 방역 당국은 어느 정도 차단방역에 성공했다는 자평을 해왔다.하지만 이번 광역울타리 이남인 영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축산 | 김재민 | 2021-01-14 18:53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정부가 본격 단풍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한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산불발생 원인별로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평균 27건의 산불이 발생해 2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10-30 16:24 [이슈초점] 고성산불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요인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이번 고성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요인이 7가지로 분석됐다.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의 올해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브리핑했다. 신산불종합대책은 지난 19년 4월 강원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 산림청이 수립한 것이다.7가지 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5-13 14:05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7일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대형 산불 상황을 가정한 2019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 훈련을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훈련은 산불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특히, 대형 산불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산불에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산불재난 대응 합동훈련은 산불관리통합규정에 따라 매년 1회 실시하는 전국 최대 규 농정 | 김지연 기자 | 2019-11-08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