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적자사업장 오명 벗고 고속 성장 이뤄낸 ‘농협목우촌’의 도약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2019년 매출 5822억 원 영업이익 46억 적자, 2020년 매출 6352억 원 영업이익 74억 흑자 매출 전년 대비 9% 신장, 2021년 매출 7088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흑자 매출 전년 대비 12% 신장. 농협목우촌의 최근 3년간 매출 실적과 당기 순익 기록이다.농협목우촌이 달라졌다.5천억 원대 매출과 만년 적자사업장의 오명을 벗고 ‘종합식품회사’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탄탄한 경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목우촌 내부 분위기 역시 직원들의 사기가 고조되며 202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실적 농장에서 식탁까지 | 옥미영 기자 | 2022-05-03 08:50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무효 판결…의미&과제는 2년 반여 동안 지속됐던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논란’이 지난 1월 14일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효 판결 나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1심 재판은 축협이, 2심은 한우농가(조합원)들의 승소로 판결나는 등 거듭된 항소심과 법원 판결까지 이어진 과정에서 양측 모두 적지 않은 상처를 입게 되면서 남은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과제로 남게 됐다.횡성축협 조합원 제명의 발단과 소송과정 그리고 과제를 짚어본다.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대법원 판결까지 횡성축협이 지난 2018년 4월 임시총회를 통해 20명의 조합원을 제명한 사유는 크게 4가지였다. 횡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1-01-22 08:45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무효' 판결문 뜯어보니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제1민사부(재판장 박재우)는 지난 9일 횡성축협의 조합원 제명결의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당초 1심 재판부는 “원고는 한우협동조합에 이중 가입함으로써 횡성축협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횡성축협에게 손실을 끼치거나 신용을 잃게 했음으로 조합원 제명 사유가 존재한다”며 횡성축협의 손을 들어줬었다.하지만 2심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있어 제명결의는 무효”라고 판결했다.소명 기회 충분히 보장했어야횡성축협의 조합원 제명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0-09-15 08:54 [뉴스뒤집기] 누구를 위한 소비자단체인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축산업 정책에 대해 논리가 결여된 말바꾸기를 지속하면서 관련 산업과 농가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여기에 최근 새로운 소비트렌드가 가치나 개성을 추구하는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여전히 ‘가격’만을 중시하는 전근대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소비자 입장을 대변하는 기본역할에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1+등급 이상 ‘우수브랜드’ 인증해놓고 마블링은 나쁘다?소비자단체의 앞뒤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9-05-09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