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연재(5)쌀 산업 미래는]농민이 변한다…새로운 돌파구 찾기 몰두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그동안 쌀 산업 종사자들은 타성에 젖어 있었다. 예전 방식대로 농사를 지으려고 안주했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본격적인 쌀 불황시대가 도래했다.변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구조다. 그래서 일부 농민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나서면서 서서히 변화의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가장 변화된 모습은 예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특성에 맞게 농사를 지으려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품질쌀 전문생산단지, 수출용쌀 전문생산단지, 가공용쌀 전문생산단지, 조사료 전문생산단지 등 세분화 시켜 거기에 맞는 맞 팜기획 | 이은용 기자 | 2019-05-01 14:15 “기존 수출 방식으로는 쌀 수출 확대 불가능”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지금과 같은 쌀 수출 방식으로는 쌀 수출시장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다”지난 23일 수원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쌀 수출시장 진출 확대 방안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한 토론자들이 이 같이 주장했다.임종완 대표는 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출 전용단지 등 인프라가 구성돼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2017년부터 미국에 쌀을 수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게 고품질 쌀 생산과 맞춤형 생산, 품종·품질·재배의 단일화를 이뤄 꾸준히 미국 시장에 식량 | 이은용 기자 | 2019-04-25 12:34 [기획연재(3)쌀 산업 미래는]“쌀 가공식품 위상 높아져”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제가 지난 2016년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 전무이사로 올 당시보다 지금의 쌀 가공식품의 위상은 매우 높아졌습니다.”이성주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무이사는 그 때 당시에는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프라도 제품에 대한 인식도 지금보다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하며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 전무는 그 당시 여건은 쌀 가공식품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지금보다 좋지 못했으며, 쌀 가공식품 업체가 영세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제품을 생산하기 어려웠던 구조라고 설명했다.특히 업 팜기획 | 이은용 기자 | 2019-04-22 09:55 [기획연재(4)]쌀 생산조정제가 성공하려면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그동안 정부가 여러 번 추진했던 쌀 생산조정제가 성공한 사례는 없다. 생산조정제가 성공하려면 정부를 비롯해 지자체, 산하 기관, 농협, 농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추진해도 될까 말까이다.하지만 매번 당사자인 농민은 외면했고 이로 인해 생산조정제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정부는 단기적인 처방만 생각하고 생산조정제 유혹에 빠져 또 다시 추진하고 추진하고를 반복해왔다.결과는 결국 실패였고, 국민의 혈세인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만 남기게 됐다. 문제는 여러 차례 생산조정제가 추진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보완하지도 팜기획 | 이은용 기자 | 2019-02-11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