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 확인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숲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우울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돼 화제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숲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서안정 검사를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서안정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산림청은 숲이 개방된 야외 자연 공간으로서 감염병 상황에서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5월부터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숲치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코로나19 숲치유 지원 추진의 주요 성과는 산림을 활용한 재난심리회복지원의 가능성 발견과 코로나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11-19 10:30 꽃 사진 이야기 공모전 온라인 통해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꽃 생활화 확산을 위해 꽃과 관련한 사진과 이야기 공모전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꽃이나 식물을 통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거나 일상 속에서 꽃을 접하는 생활 속 꽃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내 생활속의 꽃’이라는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실시한다.공모 참여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자는 직접 구매하여 집안에 장식해둔 꽃이나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 등 사진과 함 원예 | 김재민 | 2020-09-18 00:57 가을 꽃 ‘국화‧칼라’ 선정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올해 가을의 꽃과 식물로 ‘국화’와 ‘칼라’, ‘스킨답서스’와 ‘아글라오네마’가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2019 가을철 꽃과 식물을 선정·발표했다.가을철 대표 꽃인 ‘국화’는 축하 및 화환용으로 사용되는 스탠더드형 대국, 꽃다발용으로 많이 쓰이는 스프레이형 소국, 개량품종인 폼폰국화가 인기가 높다. 순백의 하얀색이 대표적인 꽃 ‘칼라’는 우아한 분위기로 ‘부케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한다.가을 식물로 선 원예 | 김지연 기자 | 2019-09-05 10:54 여름철 무더위, 기능성 반려식물로 잡자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여름철 불청객을 반려식물로 이겨낼 수 있게 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철 실내온도 조절과 공기정화, 벌레퇴치에 좋은 ‘기능성 반려식물 3총사’를 추천했다.센터에 따르면 식물은 잎을 통해 수증기를 방출하는 증산작용을 하는데 이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게 된다며 증산작용이 활발한 아레카야자, 관음죽, 베고니아 등을 실내 온도조절 효과가 뛰어난 식물로 추천했다.여름철에도 계속되는 미세먼지에는 공기정화 식물이 도움이 된다.식물은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포 원예 | 김지연 기자 | 2019-07-29 11:51 “화훼 거점시장 조성·유통채널 확대 통해 화훼산업 살려야”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화훼 거점시장을 조성하고,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이 19일 ‘화훼산업 진흥을 위한 유통채널 확대 및 소비촉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렸는데,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이날 발제에 나선 박기환 한국농어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기에 놓인 화훼산업의 진흥을 위해서는 화훼 수집 및 분산 기능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화훼 거점시장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소비자 접근성 제고를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6-19 12:33 “공기정화기능 탁월한 다육식물 보러오세요”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공기정화기능 탁월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 다육식물 보러오세요”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회장 노성명)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화훼사업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돌나물과 다육식물, 선인장, 수공예화분 등 550여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다육식물들이 전시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다육식물 대전은 시상분야가 더욱 확대돼 우수한 ‘명품’ 출품작이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원예 | 이은용 기자 | 2019-04-18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