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청과, 우수농산물 산지 지원 나선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주)는 최근 경남진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출하를 지원하고, 우수 농산물의 신규 출하를 독려하기 위해 산지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한국청과는 지난 12일 오후 경남진주 지역 농업인의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파렛트 출하 포장용 스트레치필름(랩) 120박스 480롤(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산지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포장용 스트레치필름은 산지에서 농산물을 출하할 때 파렛트에 적재한 이후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 파렛트에 적재된 상품 전체를 감싸는 용도(랩핑작업)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3-04-17 15:14 한국청과, 시금치경매장 비가림시설 보완 완료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주)는 최근 시금치 경매장의 비가림시설에 대한 보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시금치 경매장 보완공사는 많은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하여 기존 비가림시설 측면에서 빗물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출하농산물의 상품성 보호로 출하자의 제값받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한국청과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구 소매동 경매장(시금치 경매장)의 비가림시설에 대한 보완공사 승인을 받은 후, 비가림막 공사를 완료했다.공사는 한국청과의 시금치 경매장 비가림시설 보완공사 승인 요청에 대해 “청과부류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2-07-07 12:49 한국청과, 농산물 상품성 보호 ‘총력’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주)(사장 박상헌)는 출하된 농산물의 상품성 보호와 청과동 경매장 내의 원활한 공기 순환 등을 위해 대형 환풍기(회전형 및 천장형)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한국청과의 대형 환풍기 추가 설치는 지난 5월부터 마련된 계획으로, 그동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시설변경 검토와 승인과정을 거쳐왔다.현재 가락시장의 한국청과 경매장(청과동·반입·구소매동·배송) 내에는 회전식 선풍기 129대와 회전식 대형 환풍기 28대, 고정식 대형 환풍기(휀) 8대가 설치돼 있다.또한 한국청과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출하농산물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2-07-01 13:00 한국청과, 노후 전기시설 및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사장 박상헌)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가락시장 내에서 한국청과가 관리하는 구역 및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점검 및 시설물 점검, 봄맞이 환경정비, 저온창고 냉동기 수시점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또한 점검 과정에서 드러나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완료했으며, 특히 경매장 시설에 대해서는 쾌적한 경매환경 조성을 위해 바닥면 하역라인 도색작업과 정기적인 물청소를 시행하고 있다.노만기 차장은 “꼼꼼한 시설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전기시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2-06-02 14:42 강서시장, ‘출하 전 무료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실시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출하자를 위해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가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실시하는 이 제도는 출하농산물의 부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생산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의 출하방지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강서시장 출하 전 안전성 검사 대상 품목은 강서시장에 출하하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절차는 출하자가 강서시장 출하 최소 3일 이전에 거래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 또는 시장도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2-05-17 11:32 새로운 유통모델 ‘산지 온라인경매’ 선보여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올해부터 온라인경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최근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경매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aT는 지난해 온라인경매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장경쟁력과 적합성 등을 검증하고 양파, 깐마늘, 무, 배추, 감귤, 수박 등 6개의 품목을 선정했다.이후 매일 주 1회까지 상시 경매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상품 이미지 사진만을 활용한 비대면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지의 생생한 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0-04-16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