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0일 서울시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게더 축산유통 플러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급격한 축산물 유통사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농협 축산경제의 유통부문 도약과 수익원 확대를 위한 ‘7-Re경영’을 추진목표로 선정했으며, 이를 위한 △일관된 유통체계 구축 및 시범사업 운영 △축산유통 영업조직 강화 △경영개선 위한 비용절감 추진 △암소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찬호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One-stop 유통체계 구현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해, 농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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