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5월 9일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아산축협 이재영 과장을 선발해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인 아산축협 이재영 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매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 과장뿐만 아니라 아산축협 임직원 79명, 조합원 27명 또한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축산 후원자 저변확대에 크게 공헌하는 등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선정되었다.
이 과장은 2005년 아산축협에 입사 후 줄곧 낙농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며 현재는 아산축협 본점 지도과에서 축산컨설팅 업무를 맡아 낙농관련 사업을 전담하는 등 조합을 찾는 조합원과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축산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가입을 이끌어내며 나눔축산운동 확산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울러 2016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상, 2018년 조합장상, 가축방역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농림축산수산부 장관상, 2021년 농협중앙회장상,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상, 아산시장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어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직원로 축산업 발전과 축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선진 축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하고 있는 아산축협 이 재영 과장과 임직원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2019년 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지금까지 총 42명의 우수 후원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이재영 과장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