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협회 전산실, 중앙전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
종축개량협회 전산실, 중앙전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5.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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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화된 속도‧보안으로 개량 관련 농가 서비스 강화 ‘총력’

54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종개협)는 올해 초 정보전산실의 전산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IT직종 경력직 직원 채용과 내부 인력 보충을 실시한 가운데 이에 발맞춰 신규 서버를 도입, 한층 강화된 정보전산실의 서버를 바탕으로 ‘중앙전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종축개량협회의 정보전산실은 중앙전산관리센터을 통해 한우개량정보앱의 조회속도 개선 및 대농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산업무 개선작업은 물론 시스템접근제어 및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54년간 축적된 개량관련 빅데이터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우선형심사 및 젖소개량정보 앱 서버를 이중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개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까지 완료했다.

이재윤 회장은 “협회 회원은 물론 가축개량사업에 참여하는 축산농가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이며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전산실을 중앙전산관리센터로 확대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현재 국내 축산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한우개량정보앱의 조회속도 개선 및 대농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흥 정보전산실장은 “전산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들이 보다 편리한 정보전산실 자료 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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