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10여년간 나눔축산에 매월 정기 기부 참여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6월 14일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전(前) 축산신문사 장지헌 상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 상무는 개인 우수 후원자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매월 정기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부터 2015년까지 언론인으로 34년간 근무하면서 축산신문 편집국장과 상무를 역임하였으며 축산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또 ‘가족’이라는 시집을 발간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로 글쓰기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지금까지도 예술인으로써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하남로타리클럽 회장직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신문사에서 언론인으로써 축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오랫동안 정기후원에 동참해주신 전(前) 장지헌 상무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2019년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지금까지 총 43명의 우수 후원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장 상무는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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