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전북 일자리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식품진흥원, 전북 일자리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06.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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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인력 수급 애로사항 해소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최근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및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전라북도 식품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 전라북도 김영식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하여 운영사인 전북산학융합원 나석훈 원장 등이 참석하여, 전북 식품산업 일자리 문제해결에 공동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식품진흥원 내에 위치한 센터는 전라북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산업 구직자 중점 발굴‧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마을단위 이장단‧부녀회장 등과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통해 비경제활동 인구를 중심으로 잠재 구직자를 적극 발굴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은 물론, 전북 내 식품기업의 인력 수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개소는 식품진흥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인력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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