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축산물 전자민원 서비스 교육’ 추진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축산물 전자민원 서비스 교육’ 추진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6.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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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통단계 전자민원 맞춤형 서비스 실시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사업부에서 지난 19일부터 식육포장처리업체를 필두로, 축산농가,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전자 민원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 전자민원 서비스란 축평원에서 개발한 어플(축산물이력제 모바일, 축산물 원패스)을 통해 축산물 이력관리 및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등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장 고객 소통 활동 모습.

교육에 참석했던 식육포장처리업체 중 한 업체는 “식육거래 시 필요한 매입, 포장실적 및 반출사항을 일일이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거래명세서, 등급판정확인서 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신고시간 단축은 물론,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여 신고 장소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정진형 경기지원장은 “식육포장처리업소를 시작으로 축산농가, 축산판매업소,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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