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딸기요거트’ 출시
연세유업, ‘연세딸기요거트’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06.29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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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화채 등 다양한 레시피 활용 가능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연세유업은 29일 ‘연세딸기요거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세딸기요거트’는 딸기의 싱그러움을 담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농후발효유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연세유업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딸기 시럽이 들어가 과일 맛을 풍부하게 살린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 마리를 함유했다. 특히 깔끔하게 디자인된 핑크빛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연세디저트요거트는 무더운 여름철 대표 간식인 화채에 넣어서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연세딸기요거트’는 감귤, 블루베리에 이어 선보인 세 번째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편의점에서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싱그러운 딸기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린 ‘연세딸기요거트’는 단독으로 먹을 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로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경험하실 수 있다”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간편하게 음용 가능한 패키지로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디저트요거트는 연세유업의 104개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1급A 원유에 과일맛을 담았으며, 1급A 원유는 원유 중 가장 품질이 좋은 1등급을 뜻한다.

연세유업은 앞서 ‘연세감귤요거트’와 ‘연세블루베리요거트’ 출시로 발효유 시장에 제품을 선보였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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