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농협 축산경제,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7.0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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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나로목장' 3단계 개발 추진 박차...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 ‘기대’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NH하나로목장 3단계 개발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6월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제2차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농협 국장·본부장급 위원 8명과 학계·정부·농가 등 외부 자문위원 5명이 참여해 축산경제의 디지털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업 스마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착수한 한우농가 영농지원 앱 'NH하나로목장' 3단계 개발 상황을 중점 점검한 결과 △ 한우산업 종사자로 이용 대상 확대, △ 한우 개체 관련 외부 데이터 추가 확보·연계 등의 신규 개발 과제는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금년 하반기 중 신규 서비스를 출시가 예상된다.

유문재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은 "축산업 스마트화를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가치 있게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외부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연계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 'NH하나로목장'을 스마트 축산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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