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차 축산정책자금 대손보전심의회 개최
2023년 제2차 축산정책자금 대손보전심의회 개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7.1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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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중(속초양양)‧오후택(충주축협)‧김상율(포항축협)조합장 신규위원 선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도 제2차 대손보전심의회(이하 ‘대손보전심의회’)를 열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심의회 안건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 이찬호 상무(대손보전심의회 의원장)를 비롯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최윤석 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인의 신규위원 위촉식(속초양양축협 이양중 조합장, 충주축산농협 오후택 조합장, 포항축산농협 김상율 조합장)을 가졌다<사진>.

또 축산발전기금 및 대손보전계정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농‧축협으로부터 신청된 축산발전기금 대출금 5건을 심의했으며, 대손보전심의회 향후 운영에 관한 사항, 축산경제의 지속적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축협의 축산발전기금 대출금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보전하는 대손보전심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피해보전뿐만 아니라 부실채권 방지를 위한 연체채권 관리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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