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와 공동 주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회장 최윤재)와 함께 지난 7월 9일 양재 aT컨벤션센터(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3층 세계로룸에서 저탄수화물 고지방 및 축산물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금번 심포지엄은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저탄고지를 위한 축산물의 영양 및 생리의학적 가치와 안정성, ▲키토식단의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어린이 뇌전증과 저탄고지, ▲어린이 집중력과 영양 등 4개의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축산물 섭취가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건강에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금번 심포지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품 섭취에 대한 정보와 축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알리고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업의 올바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바로알리기 전국 순회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축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축산물 인식 개선관련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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