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피해 농가 찾아 토사 잔해물 제거 도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기획부 임직원들은 지난 7월 24일 충북 괴산군 호우 피해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각종 축사시설들이 침수되고 가축이 폐사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곳으로, 축산기획부 공형식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축사를 가득 덮은 토사(土砂)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시적소의 재해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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