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개최
농협목우촌,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개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8.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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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매출 3613억 달성...사상 최대 실적 ‘다짐’
지난 8월 1일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진행된 농협목우촌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8월 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본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시상, 직원들이 제작한 17주년 기념행사 영상 시청,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 등이 진행됐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전년 매출액 75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 해 상반기도 설 선물세트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하며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매출 3,613억원을 달성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지속적인 도전을 하는 것”이라며 “생산기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손익구조 확립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농협목우촌이 1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훌륭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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