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 실시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 실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8.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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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 예술촌과 협약...공판장 임직원‧협력업체 참여 ‘문화활동’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임직원과 협력업체직원들이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과 협력으로 '직장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 직장 문화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김기천)은 지난 8월 24일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과 함께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생활과 체험을 접하기가 어려운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장 문화활동에는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해 다육 정원 만들기를 진행한 가운데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 활력과 스트레스 해소로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김기천 장장은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임직원들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사라실예술촌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직원의 문화활동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나주축산물공판장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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