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전개
추석맞이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전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9.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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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6곳에 돼지고기 1,100만원 상당 전달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9월 19일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회장 송영희)를 방문해 돼지고기 4,600인분(1,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

금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돼지불고기 1,1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한서재가노인복지센터’ 그리고 ‘주몽재활원’ 등 장애인시설 4곳을 포함해 수도권에 소재한 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가운데 축산인들의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우리 축산물과 함께 더욱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이 상생하여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지부 등 전국 9개 나눔축산 도지부에서도 추석맞이 축산물 나눔행사를 특색있게 전개하여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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