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육계협회 완주군지부(초대회장 곽태섭)는 지난 21일 완주군 농업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완주군 28개 육계농가와 완주군 유희태 군수, 유청기 축산과장, 유윤희 축산행정팀장, 김지선 축산계장 및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유평기 기술보급과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회장으로 곽태섭 지부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장봉기, 감사 박상규·채민수, 사무장 이현인, 재무 정해권 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곽태섭 회장은 “앞으로 완주군지부에서는 완주지역 육계농가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을 목표로 일을 처리해 나갈 것”이라며 “10월부터 시작되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기간 동안 완주군 지역에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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