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6일 공판장 인근 상곡리·청용리 마을 일원 하천 및 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성축산물공판장 직원 약 100여명은 인근 마을 도로주변과 하천에 쌓인 빈병, 폐비닐, 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 및 살수 차량을 동원하여 마을 도로변 물청소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균 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환경정화 활동이 통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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