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유 신선한 맛 세계에 알린다
대한민국 우유 신선한 맛 세계에 알린다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10.1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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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우유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기대
우유자조금‧메가MGC커피, 상생 업무협약 체결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메가MGC커피(대표이사 김대영)는 지난 11일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의 신선한 맛과 세계 최고 품질의 국산 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우유자조금은 메가MGC커피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추후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2,600여 개의 메가MGC커피 매장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과 소비 진작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신선한 국산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메가MGC커피 2,600여 개의 매장 입구 도어와 POS 와블러에 국산 우유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홍보용 포스터 및 배너 등이 별도 제작되어 비치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한 제품은 겨울 프라페 음료 2종(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으로 10월 26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세계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분께 알리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국산 우유를 활용한 고품질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내 낙농산업이 안정화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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