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한우 등심과 불고기 등 한우고기 시식행사와 함께 한우 관련 퀴즈풀기, 한우 페이스 페인팅, 한우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또 한우의 문화·역사 등 4개의 전시관을 마련한 가운데 이벤트 참가자에게 한우 고기·육포·HMR제품 등을 증정하며 한우고기 우수성과 함께 11월 1일 한우의 날을 적극 홍보했다.

이밖에 11월 1일을 의미하는 안성팜랜드 행운의 입장고객(111번, 1,101번)을 선정, 20만원 상당의 한우 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올해는 2008년 11월 1일 처음 한우의 날이 제정된 후,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15주년을 맞아 한우의 날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사전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농협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온 국민이 한우고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함께 마련한 만큼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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