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푸드트럭‧문화공연 진행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11월 1일 한우의날(한우데이)를 기념해 전국적으로 한우고기를 최대 50%할인판매하고 다양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와 기념식을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11월 1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버거를 비롯해 한우 토르망치 바비큐 등 한우요리 시식회와 한우스테이크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2023 한우문화공모전 시상식과 공연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 1일은 온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한우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날이다”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이 세계가 한우먹는날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우를 즐기고 더욱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된다.
서울·하나로마트 양재점(11.1~4)을 비롯해 ▲경기·남양주 도농체육공원(11.1~11.5) ▲강원·춘천시청 광장(10.27~10.29) ▲충북·하나로마트 청주점(11.3~11.5) ▲충남·대전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11.1~11.5) ▲전북·전북도청 광장(10.28~10.30) ▲전남·무안 중앙공원(11.3~11.5) ▲경북·경산 공설시장(11.1~11.4) ▲경남·부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11.1~11.5) ▲울산·울주군청(10.31~11.1) ▲제주·제주월드텁경기장광장(10.31~11.2), 제주시민복지타운(11.3~11.5) 등에서 할인판매와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