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2024년 410억원 예산 확정
한돈자조금, 2024년 410억원 예산 확정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1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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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의원 의장‧부의장‧감사‧관리위원도 선출

 

향후 4년간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및 관리위원회 신임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2024년 한돈자조금 사업 규모 및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11월 14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내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최종 확정했다.

내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규모는 농가거출금 192억원(도축두수 1800만두)과 정부지원금 53억5천만원, 이익잉여금 164억원 등을 합한 총 410억여원이다.

이날 확정된 세출 예산은 소비홍보 부분 107억 5972만원, 유통구조 사업 16억8190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 40억3595만원, 수급안정 사업 88억1660만원, 기타 예비비 10억4276만원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2023년 11월 14일부터 2027년 11월 11일까지 4년간 한돈자조금을 운영할 신임 대의원 의장과 부의장, 관리위원, 감사 등을 선출했다. 대의원 의장의 지명직 부의장에는 이민영(충북 청주)씨가 선임됐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및 관리위원회 신임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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