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 성료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 성료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11.29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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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예술촌’과 협업...직원‧관계자들에 힐링‧소통의 시간 마련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 축산경제 나주축산물공판장은 광양시 소재 사라실예술촌과 공동으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총 3번의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8월 ‘다육 정원 만들기’, 10월 ‘도자기 만들기 체험’, 11월 ‘디퓨저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및 협력업체 직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김기천 장장은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임직원들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사라실예술촌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직원의 문화활동 지원을 지속 추진 할계획이며, 나주축산물공판장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의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 전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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