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농촌마을 공동체 문화 활동 페스티벌’ 개최
농어촌희망재단, ‘농촌마을 공동체 문화 활동 페스티벌’ 개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11.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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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열려…다양한 이벤트 마련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어촌희망재단은 내달 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촌마을 공동체 문화 활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마을에서 여가 생활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문화 활동 내용을 도시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마을 상호간에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기부금을 후원받아 시행돼 농촌문화 발전을 위한 마사회의 사회공헌 의지를 자세히 엿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가 공동주관해 농업인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게 2개관으로 구성되며, 농업인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농촌 마을공동체 문화 활동을 흔히 농촌 전통문화 계승 활동만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마을공동체 문화관에서는 황토, 한지, 풀잎, 나무, 박 등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자연산물로 만든 공예작품을 비롯해 프랑스 자수, 천연염색, 도자기 빚기, 민화그리기, 부엉이 모빌,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문화 활동을 농촌마을 주민이 직접 소개하고, 관람객의 체험도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으뜸 농산물 판매관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볶이 등 각종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우리 농산물 경매를 재미있게 진행하고, 여기서 거래되는 농산물은 초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무대에서는 매시간 단위로 마을 공동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카리나 연주, 인형극 등 공연활동이 진행되며, 농촌문화 바로 알기 골든 벨 등을 개최해 성적 우수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농산물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쉼터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떡메치기 등 우리 전통 놀이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 정취를 맘껏 느끼고 농업·농촌을 더욱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