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miDNA‧티엔티리서치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종축개량협회, miDNA‧티엔티리서치와 업무협약 체결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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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분석사업 고도화 위해 유전체 전문 분석기관과 MOU
종축개량협회와 miDNA유전체연구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가운데 이재윤 회장과 심용택 대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종개협)는 유전체분석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1월 9일 miDNA유전체연구소(대표 심용택, 이하 miDNA)와 TNT RESEARCH(대표 박명흠, 이하 티엔티리서치) 2곳을 대상으로 ‘유전체분석 기술교류 및 상생 협력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인 본회 및 miDNA, 티엔티리서치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분석 기술의 교류와 한우 생산성 향상 정보연계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정확하고 다양한 유전체분석을 통한 대농가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유전체분석기관들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유전체분석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개량속도 극대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은 “국내 유수의 유전체분석기관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으로 유전체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개량정보를 다각화 시키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축산농가들의 가축개량 속도 가속화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과 (주)티앤티리써치 박명흠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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