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개사·1500개 부스…최신 동향 한눈에 볼 수 있어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 ‘2018 코엑스 푸드위크(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8일 개막했다.
이번 푸드위크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900개 사 1500여 부스가 참여해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위크는 국내외 최신 식품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 전문 전시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업계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해왔다. 특히 매 전시마다 색다른 주제로 식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참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국내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올해는 더욱 폭넓은 참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선정,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전시관 ‘베이직관’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트렌드관’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차별화했다.
또한 해외 유명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참관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엄선된 품질의 상품들을 현장특가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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