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월 29일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신규로 발병한 강원도 양구군을 방문해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 등을 점검하고 기술센터 직원을 격려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사전예방으로, 궤양 및 의심주 제거, 개화기 적기 약제 방제 등의 현장 대응강화가 중요한 때로 조 청장은 좀더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농가단위별로 방제도 필요하겠지만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서로 협력해 체계적인 사전 예방 활동이 되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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