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 및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 및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2.22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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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신동에너콤, 업무협약 체결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협력 약속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우즈베키스탄 진출 한상(韓商) 기업인 ㈜신동에너콤(대표이사 회장 김윤식)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동에너콤은 1980년 설립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로부터 목화 등 원면 수입 무역업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설, 토목,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우즈베키스탄 진출 대표 한인 비즈니스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협력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협력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를 위한 자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이 큰 대표적인 한상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협약으로 K-푸드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저탄소 식생활’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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